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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0일에 정읍으로 고향방문을 떠났어요.

신태인읍에서 95살 드신 노모님이 살고 있었구요. 감곡에서 부인이 살고 있었어요.

어머님은 거동이 불편하시고 바깥 출입을 할 수 없었습니다. 여동생이 어머니와 같이 사시고 있고

감곡에서는 부인이 중풍으로 한쪽이 불편한 상태로 생활하고 있었다.

한동안 가족을 보지 못해서 이번에 만나고 안심한 생활을 하고 있다

어머님에게 큰절하는 이춘호님

매재와 함께 어머님에게 고기반찬을 해드리려고 마트에 고기를 구하고 있다

앞 마당에서 매재와 함께 ^-^

가져온 물건 드리고 어머님에게 작별 인사를 드리고 떠나는 모습~

감곡에 와서 부인과 함께 사진 한장~~

오늘 신태인 하나로 마트에서 물건을 구입한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