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삼정원 : 꽃들의 이야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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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원 곳곳에 핀 예쁜 꽃을 소개합니다.
상사화
상사화의 꽃말은 "이룰수 없는 사랑"이라고 합니다.
꽃이 지고나면 잎이 난다고 하여 이룰수 없는 사랑에 비교하는 꽃이지요^^
뜨거운 햇빛을 좋아하지 않는 상사화는
삼정원 곳곳에 피어 붉은 자태를 뽑내고 있습니다^^
설악초
하얗고 작은 꽃들이 잎겨드랑이 조롱조롱 달린 '설악초'라는 꽃입니다.
축복, 환영이라는 꽃말을 가진 '설악초'는
꽃이 피는 시기가 되면 가장자리부터 하얀색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또한 꽃이 진 자리에 맻힌 녹색의 동그란 씨방이 터져서 이듬해 다시 자라나는 번식이 잘되는 꽃이라네요.
밤이면 하얀색이 야광처럼 빛나 보이기때문에 야광초/월광초라는 별명도 있다네요^^
매력이 많은 '설악초'가 지기전에 삼정원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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