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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치자나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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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정지기
댓글 1건 조회 486회 작성일 17-06-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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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중정에 핀 치자나무♥  너 좀 매력적이다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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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새
-높이는2m 안밖이고 가지가 많이 뻗으며 잎은 표면에 윤기가 있다
-6월~7월에 흰 꽃이 피며 지름이 5~8정도로 향기가 많이 나고 꽃받침의 능각은 6~개이다
-9월에 열매가 붉은 빛을 띠는 노란색으로 익으며 열매의 능각은 6~7개가있다
-치자는 9월이 지나 서리가 내린 후에 열매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약으로 쓴다

효능
-해열 향균작용 으로 각종 염증이나 신열 두통 위장병 호흡기 질환 세균성 설사 치료제 등에 쓰인다
-소염 소종작용 으로 유행성 결막염으로 눈이 붉게 붓고 눈물이 많이 날 때 사용하면 효과를 얻는다
-담즙분비 촉진 되어 간이나 담낭의 초기 염증에 사용된다
-치자는 충혈을 제거하고 번조를 다스리는 효과가 있어 불면증에 쓰인다

먹는법
-타박상에는 치자를 직찧어 밀가루에 섞은 다음 환부에 바른다
-편도선염 인후염에는 치자를 진하게 달여 마시면 효과적이다
-고열을 동반한 불안함에는 헛소리를 하고 정신이 혼미하면 다량의 치자에 황금 대황을 더하여 사용하면 좋다
-소아의 얼굴이나 머리에 생기는 화농성 감염증세에는 치자 20~30g에 금은화 연교를 배합해 사용한다
-황달이 있으며 소변이 잘 안 나온다면 인진12g 치자8g 황련8g 물500cc에 넣고 절반이 되도록 끓여 하루에 여러번 나눠 마신다
-골절 탈구 타박성에는 치자는 타박상 삔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생치자 분말을 계란 흰자로 반죽하여 하루에 한번 붙이고 골절이나 관절 탈구가 복구된 후에도 환부에 부은 자국과 멍든 곳이 있다면 치자에 홍화 도인 적작약 등을 배합하여 가루로 만든 것에 술을 혼합하여 볶고 뜨거울 때 그것을 바르며 하루에 한번 약을 교환한다
-비혈에는 상백피 행인 과화를 가미하여 쓴다
-잇몸에서 피가 나면 목단피 석고 지모를 배합한다
-선홍색의 피가 대변에 다량으로 섞여 나올 때는 흑치자40g을 사용하면 지혈이 잘 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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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소나기님의 댓글

별빛소나기 작성일

처음보는 꽃이다 생각했는데..



아~하



치자나무였군요



삼정지기님 알려줘서 땡~땡~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