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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원불교역사박물관과 함께 ‘길위의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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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노
댓글 0건 조회 818회 작성일 22-08-1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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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7 21일과 22

원불교역사박물관과 함께 ‘길위의인문학을 진행했습니다.


시간이 준 선물이라는 주제로 아크릴-도자기 시계와

빛날 줄 아는 우리의 주제를 가지고 LED램프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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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는

 ‘시간이 준 선물로서 아크릴-도자기 시계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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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24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 지 돌아보게 하며 

시간의 참된 활용을 생각하게 하는 소태산 대종사의 회중시계를 모티브로 

아크릴-도자기 시계를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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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또는 도움을 받아 자신이 생각한 시계를

꾸미며 완성해나가는 모습을 보고

역시 삼정원 생활인분들은 저마다의 개성이 다르고 뚜렷하구나 하고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빛날 줄 아는 우리의 주제로 LED램프 만들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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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태산 대종사님께서 조실에서 사용하던 알코올램프를

모티브로 한 이번 두번째 프로그램에

저 또한 참여하여 함께 만들어봤습니다.

설명을 듣고 만들어보면서 잠시 드는 생각이

모두가 어려운 경계 속에서 희망과 기쁨, 은혜를 찾을 때

더 '빛나는 나'가 드러나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잠시 동안 할 수 있었습니다.bcb66124fa99b5e345cad697d1d5873b_1660960411_98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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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만들기로 생각했지만

직접 참여도 하고 삼정원 생활인분들의

만드는 모습과 설명하는 모습이

참으로 예쁘죠?


저마다의 개성이 담겨져 있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유일한 완성품을

잘 간직하고 주제의 의미를 잊지 않고

나날이 진급하는 행복하고 새로운 삶이 되기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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