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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와 익산시립예술단에서 주최· 주관하는

2022년 찾아가는 예술무대 [행복플러스]가

저희 삼정원에 방문을 해 주셨습니다.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리허설 현장입니다.

합창단 및 풍물단원분들께서는

리허설도 실제 공연처럼 연습하는 모습에

"역시 프로구나!" 감탄이 절로~~

유쾌한 동작이지만 부드러운 음색

합창단원분들의 음악에 매료가 되는 순간입니다.

앙코르...

아니 앵콜~~~이 절로 나오는 무대

정말 감사합니다.

시작을 알리는 태평소 소리가 놀이마당의 강당에 울려 퍼지자

사물놀이 등장!!!

경쾌한 꽹과리 소리에 맞춰

징, 북, 소고, 장구의 어우러진 장단에

앉아 감상을 하고 있지만

어느새 발은 장단을 맞추고 있게 되는 멋진 무대였습니다.

잘 모르지만

앉은반 설장구놀이라고 해도 될까요?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죠.

와~~~정말 미쳤다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화려한 가락

흥이 절로 나는

장구가락을 가지고 논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너무 짧게만 느껴지는 공연이었습니다.

내년에도 부탁드립니다.

꼭 와주세요~~